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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메일∙캘린더도 데이터 다운로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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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y 2013. 12.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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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메일과 캘린더 데이터도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자사 지메일 공식 블로그에 발표했다. 현재 구글 캘린더 백업은 적용된 상태며, 지메일은 2014년 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이미 연락처, 드라이브, 행아웃 등 14개 자사 제품에 대해 데이터 백업을 지원하고 있다. 



G메일은 MBOX 포맷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받은 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이나 애플 메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캘린더는 ICS 포맷을 쓴다. 이 또한 대다수 일정관리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구글에 로그인 한 후 ‘계정 > 내 데이터 내려받기’에서 할 수 있다. ‘보관 파일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서비스 목록이 나온다. 이 중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체크한 후 보관 파일을 만들면 된다. 보관 파일을 압축을 해주며, 압축이 완료되면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내려받으면 된다. ZIP, TGZ, TBZ 형식으로 압축이 되며, 한 번 압축한 파일을 일주일 보관되며 5번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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