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즉석 증명 사진처럼 사진을 인화해 보자 - Wink

 

 

지하철에서 간혹 즉석 증명 사진을 찍어주는 기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인의 아직 한번도 찍어 본적이 없지만, 이곳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몇장이 사진이 세로로 붙여져 출력이 된다  지금 소개하는 Wink 는 바로 그런 형태로 사진을 인화해 주는 서비스이다

 

사이트에 접속해 Create 화면으로 가면 3, 4, 5장의 사진을 이용할 수 있는 3종류의 틀을 제공해 준다  틀을 선택한 후에 플리커,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이나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선택해서 사진을 배열하면 된다  크기 및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실물을 보내주기 때문에 무료는 아니다  현재 전세계 어디라도 배송을 해주고 있으며 비용은 2.5 달러이다  한화로 계산하면 2천9백~3천원 사이이다  신기한게 최종 결재까지 가보니 다른 배송비가 붙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아이폰용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는데 간편하게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들을 바로 제작해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지 않나 싶다

 

요즘은 디지털 사진으로 인해 사진을 인화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드문데 이런 형태의 사진을 한번 뽑아 보는건 어떨까 싶다~

 

아래에서 이용할 수 있다

http://wink.shutterf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