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도 입맛따라 설계하는 세상

KTF `내 맘대로 설계 요금` 출시 - 한국경제

KTF `내 맘대로 설계 요금` 출시 한국경제 - 32분 전

휴대폰 이용자가 취향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고를 수 있는 요금상품이 나왔다. KTF는 17일 3세대 이동통신 '쇼(SHOW)' 가입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요금제'를 짤 수 있는 '쇼 DIY(Do It Yourself) 요금'을 내놓았다. 이 요금제 가입자는 기본료 1만1000원에 영상·음성 통화,시간대별 통화 할인,지정번호 할인,무료 문자,무선데이터 등의 ...
KTF, 고객이 설계하는 DIY 요금 선보여 머니투데이
KT,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요금 'SHOW DIY 요금' 출시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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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에서 재미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자신만의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는 '쇼 DIY 요금제'이다 기존의 정해진 요금제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여러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기존 요금제는 추가로 무료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자신이 필요한 요금제만 쏙쏙 뽑아서 신청을 하면 기존의 요금보다 싸게 할인을 받아서 사용할 수가 있다니 좋은 요금제인거 같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Show 가입자에게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2G를 쓰고 있는 본인과 같은 사용자들은 KTF 이용자가 아니란 말인가? 3G에 올인도 좋지만 점점 차별이 심해지니 기분은 썩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