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Webrunner 브라우저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죠 인터넷 사이트를 마치 오프라인 어플리케이션처럼 사용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도구였죠 이 Webrunner의 단점이 이걸 구동시키는 webapp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지메일과 리더기만 사용을 하고 있었죠
(webrunner 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일반 프로그램을 쓰듯이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지정된 하나의 사이트만 접속이 가능하게 해주는 브라우저 입니다 )
이 Webrunner 가 모질라 위키에 올려져 있었기에 모질라 프로젝트중의 하나일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Mozilla Labs 에서 Webrunner 를 바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Prism 입니다 Webrunner의 단점인 webapp의 부재를 보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Prism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손쉽게 webapp를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다양한 색으로 나오듯이 웹사이트를 Prism 프로그램에 의해서 독립된 apps로 사용이 가능하게끔 하는거지요
일단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깔면 단축 아이콘이 없습니다 시작>프로그램에 가면 Prism 이라고 있습니다 일단 실행을 시킵니다
Webrunner 의 불편한점이 webapp 였는데, 이젠 그런 불편함 없이 원하는 webapp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요즘 단축키를 쓰는 웹오피스가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경우 브라우저의 단축키와 겹치면 여러모로 불편하죠 이럴때 프리즘으로 webapp 를 만들어 사용하면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웹오피스를 쓰면서도 개별 프로그램을 쓰는듯한 느낌도 나게 되겠죠 자주 쓰게 되는 사이트는 이렇게 사용하면 꽤나 유용할 듯 싶네요
현재 이 Prism 은 진행형입니다 지금 제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은 초기 prototype 입니다 현재는 수동으로 webapp 를 만들어야하지만, 이후에는 파이어폭스를 활용하여 원클릭으로 좀더 쉽고 편하게 webapp를 만들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Prism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다운로드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현재 Prism은 윈도우버젼만 가능하고 리눅스와 맥은 조만간 나올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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