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 과의 인연,,,

 

tnm미디어를 아시나요??  이전에는 테터앤미디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지만 현재는 개명을 단행해 tnm미디어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이름일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곳일뿐만 아니라 파트너로써 활동을 원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tnm 은 국내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블로그를 위한 곳입니다  전통적인 매체에 비해 블로그의 위상은 낮을 수 밖에 없는데요  tnm 은 이런 블로그의 위상을 보다 높여 하나의 미디어로써 활동할 수 있게끔 부단히 노력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tnm 과 블로그 사이에는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무언가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파트너로써 활동하기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paperinz(페이퍼린즈)는 2009년 초에 tnm 의 파트너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2년 정도 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tnm 에 대해 여러곳에서 접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파트너로써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가끔 방문하던 현재 공동 대표를 맡고 계시는 그만님의 블로그에 tnm 관련글을 보고 파트너로써 활동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드렸더니 흔쾌히 추천을 해주셨는데 무사히 통과가 되어 현재까지 tnm 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 블로그는 현 tnm 대표님이 추천한 블로그인거죠  아마 그만님이 이런 사실을 기억하지 못 할듯 싶긴 합니다 ㅋㅋ

 

그런 tnm 이 벌써 3주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파트너로써 참여를 할때만 하더라도 100여개의 블로그가 참여를 하고 있었지만 어느듯 200여개의 블로그가 참여를 하고 있는 명실공히 최대의 블로그 네트워크 미디어로써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nm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이후로 저또한 한단계 성장할 수 있게 되었기에 곁으로는 큰 내색을 하지 않지만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3년이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tnm 의 진가는 앞으로 보다 제대로 발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멋진 tnm 을 기대하며 추후 30주년 행사에도 파트너 블로그로써 참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