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는 사진에 태그를 붙일 수 있다. 얼굴에 친구의 이름을 태그로 넣어 누구인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모임에서 한두번 본 사람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누가 누구인지 헷갈릴 수도 있고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럴때 많은 도움이 된다.
Thinglink 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올린 사진에 페이스북처럼 태그를 붙일 수 있게 해준다. 사진의 어떤 위치에도 가능하며, 어떤 문구도 넣을 수 있다. 거기에 링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Thinglink 을 이용해 사진에 태그를 넣어본 것이다. 사진위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기 바란다.
티스토리는 Other platforms를 선택하면 된다.
Thinglink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설치 작업이 필요하다. 워드프레스, Blogger, 텀블러의 경우에는 각각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그외 사이트는 Other platforms 을 선택하면 된다. 본블로그인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이다. Other platforms 를 선택하면 코드가 주어지는데 스킨 수정에 들어가 붙여넣으면 된다. </body> 바로 앞에 삽입하는게 가장 좋다.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이미지 url 을 사용해 태그 삽입도 가능하다. 하지만 매번 사용할때마다 이미지의 url 을 복사해서 Thinglink 사이트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하다. 사이트에 설치해서 사용하기를 권한다.
태그 편집 창, 이곳을 통해 태그를 붙일 수 있다
이후부터는 Thinglink 에 로그인 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에 태그를 삽입할 수 있게 된다. 이미지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좌측편에 메뉴가 나온다. EDIT TAGS 를 누르면 태그를 붙일 수 있는 편집창이 뜨게된다. 이곳에서 마음껏 태그를 넣을 수 있다.
그외 SHARE IMAGE 를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이메일로 친구와 공유 할 수 있으며, EMBED IMAGE 를 써서 다른 사이트에 사진을 붙여넣을 수 있다.
통계 기능, 태그를 삽입한 이미지의 전체 통계 확인이 가능하다
개별 이미지 통계 확인도 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의 좋은점은 통계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사진을 본 횟수, 태그를 본 횟수, 태그의 링크를 클릭한 횟수를 알 수 있다. 캠페인이나 마케팅 용도로 사용할 경우 통계 기능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Thinklink 는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올린 사진에 태그를 붙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서비스다. 사진 어디에나 제한 없이 태그를 삽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캠페인, 홍보 등 광범위하게 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아래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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