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독특한 핸드폰 디자인 - 핸드폰과 이어폰의 결합

요즘 핸드폰의 기본옵션이 블루투스이고, 그런 블루투스로 인하여 선없이 편리하게 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에 비해 국내의 블루투스 활성화는 조금 더딘 편이었는데요  요즘엔 이 블루투스도 많이 활성화가 되었죠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고 선없는 통화의 편리함에도 단점이 있죠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인데요  들고 다녀야 하는 물건이 늘어난 셈이죠  하지만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면 이런 불편함을 해소 할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마련이죠

그런 움직임중의 하나로 몇달전에 삼섬에서 미국에 특허 등록한 핸드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로 결합한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LG에서 이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론 LG의 방식이 더 재미있군요

이건 이전에 삼성이 등록한 내용입니다

이게 이번에 LG에서 미국에 특허 등록을 한 건데요  작은 이어폰을 폴더는 힌지 부분에 바형은 전면부에 결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로인해 어디서나 선없이 이어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화가 올 경우 이어폰중 하나는 그대로 통화소리를 듣는데 사용을 하고, 다른쪽 하나는 마이크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꽤나 재미있는 발상이긴 한데요  저럴경우 이어폰의 크기가 상당히 작을꺼 같은데, 잃어버리기가 너무 쉽지 않을까 싶네요

[via : Unwired 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