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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 이어폰 연결시, 원하는 소리 크기로 자동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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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y 2011. 10.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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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CD를 사용하던 때와 다르게 지금은 보편적으로 mp3 같은 디지털 파일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다. 그 덕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의 크기는 무척 작아졌으며, 전용 mp3 플레이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기에 음악 재생 기능이 들어간다.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휴대폰이다. 특히 요즘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음악을 구매하는 게 더 편리해져, 음악을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다. 


음악을 즐기는 게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밖에서 음악을 듣기 위한 필수 아이템은 이어폰이다.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간혹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을 이용해 음악을 들을 때 음량이 너무 높여져 있어 놀란 적이 없는가? 아마 많은 이가 이런 걸 경험해 봤을 것이며, 종종 겪게 된다. 단순히 놀라는 문제뿐만 아니라 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물론 이런 걸 경험하게 되면 추후 주의한다고 하지만, 그새 잊어버리고 또 겪기 마련이다.


‘Hearing Saver’는 안드로이드 전용 앱으로 기기에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미리 설정한 소리 크기로 변경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을 사용하면 소리가 높여져 있어 놀라는 일은 다신 격지 않게 되는 셈이다. 게다가 이어폰을 뽑았을 때에도 소리 크기를 설정할 수 있어, 실수로 이어폰을 빼더라도 소리 크기를 0으로 해 놓으면 주변에 피해를 줄 우려도 없다. 


유선 이어폰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도 인식한다. 



▶ 이어폰을 연결했을 때와 분리했을 때 각각가 볼륨을 설정할 수 있다



직접 이어폰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작동은 잘 되었다. 이어폰을 꽂자 음량은 설정해 높은 크기로 바뀌었다. 물론 이어폰을 뽑자 이 또한 설정한 크기로 변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대부분 사람이 음악이나 동영상을 이어폰으로 즐긴다. 자신의 귀를 조금이나마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Hearing Saver를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http://dapy.in/px18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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