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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 화웨이이가 만든 윈도우폰 ‘아센드 W1’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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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y 2013. 1.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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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는 스마트폰이 찬밥 신세다. 제조사들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집중하다 보니 불참하거나 신제품 발표를 미룬다. 


그렇다고 CES에서 스마트폰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닌데, 올해에는 소니, 화웨이, ZTE, 레노보 등이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빡빡한 일정으로 자세히 살펴볼 시간은 없었지만, 몇몇 제품은 직접 만져봤다. 


화웨이는 중국 업체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씩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업체다. ‘아센드(Asend) W1’는 화웨이가 만든 윈도우폰이다. 듀얼 코어 1.2GHz로 작동하는 퀄컴 MSM8230 프로세서를 얹었으며, 512MB 램(RAM)을 쓰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하면 사용이 낮은 편이지만, 윈도우 8의 특성상 이 정도에서도 쾌적하게 작동한다. 직접 사용해 봐도 버벅임을 느끼지는 못했다. 


120g으로 꽤 가벼운 편이며, 전면 30만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채용했다. 4형의 화면 크기에 WVGA(800 x 480) 해상도를 쓴다. 배터리는 1950mAh다. 


외형은 생각외로 괜찮은 편이며, 마감도 깔끔하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해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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