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2.0 의 새로운 기능 - Label에 색을 입히자

지메일이 2.0 으로 버젼 업을 하고 나서는 많이 바뀐 부분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2.0 은 그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지메일 2.0 에 추가된 기능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 또 새로운 기능이 하나 생겼다

지메일은 다른 메일과는 다르게 label을 통해 메일을 분류한다  폴더 구조에 익숙한 분들은 처음 이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사용해 보면 꽤나 장점이 많은 구조라는걸 알 수 있다

이전에는 메일을 label로 분류를 해 놓아도 눈으로 쉽게 식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젠 쉽게 식별을 할 수가 있다  label에 색을 입혀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 이미지처럼 label 관리 하는곳에 색을 입히는게 생겼다

이 계정은 이전에도 말했듯이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라 label 해놓은게 없어 포스팅을 위해 label 3개를 만들어 적용 시켜 보았다  확실히 눈으로 파악하기 쉬워졌다

label이 적용된 편지는 편지 읽기 상태에서 상단에 저렇게 표시가 된다  옆에 X 를 통해 label을 제거할 수도있고

label 을 클릭하면 그 label이 적용된 모든 편지를 보여준다

점점 변해가는 지메일 2.0 앞으로는 어떤 기능이 생길지 기대된다  하루빨리 한국어 버젼도 2.0이 적용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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