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데스트탑의 다양한 이펙트들은 compiz로 인하여 정말 놀랍도록 발전을 이루어 왔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윈도우 비스타의 여러 이펙트들과 맥의 유연한 데스크탑 이펙트들은 리눅스를 쓰는 이들에겐 더 이상 부러움의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단점이 있다 웬만한 그래픽 카드에서 다 돌아간다는 compiz 임에도 불구하고, 작동이 안 되는 그래픽 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엔 compiz의 놀라운 이펙트들이 먹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린다 본인도 리눅스를 사용하지만, compiz가 지원이 안 되는 희귀한 그래픽 카드로 인하여 전혀 활용을 못 하고 있다
이런 단점이 KDE4 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소될 것 같다 KDE4 에서는 compiz의 설치없이 여러 이펙트들의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 kde4의 데스크탑 이펙트를 KWin composite 이라고 하는데, 아래의 동영상은 그런 이펙트들을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참고로 kde4의 정식 출시는 내년 1월로 연기 되었다
이 동영상을 만든이가 밝히길 본인의 컴퓨터에서 작동시 상당히 부드럽게 작동이 되었다고 한다 레코딩을 하다보니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 한듯 하다
[via : francis.giannar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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