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브랜드는 '갤럭시 Z'가 되는 듯 하다. 상반기에 내놓은 갤럭시 S 시리즈와 같은 맥락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모습을 드러낼 갤럭시 폴드은 두번째 모델은 '갤럭시 Z 폴드2'가 된다. 유출된 이미지에도 갤럭시 Z 폴드2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다. 

 

출처=이샨 아가왈 트위터

Z 브랜드는 올 2월 '갤럭시 Z 플립'이 출시되면서 처음 등장했다. 공식 제품명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갤럭시 플립'이 아닐까 추측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갤럭시 Z 플립이 됐다.

 

당시 Z가 왜 붙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Z 자체가 접히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폴드, 플립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의미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갤럭시 Z 폴드2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Z를 사용한 이유는 S를 사용한 것처럼 폴더블폰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함이라 볼 수 있다.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Z 시리즈는 우리 폴더블폰 제품군의 새로운 이름이다. 알파벳 Z는 3차원 구조와 역동성, 참신함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갤럭시 S, 갤럭시 노트, 갤럭시 Z까지 3개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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