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뻥쟁이 KTF

log

by Dapy 2007. 8. 13. 12:16

본문

반응형
5월 이전에 출시된 3G '쇼'폰의 기능이 허위 과장광고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중앙일보

서울YMCA시민중계실은 13일 범용가입자식별모드(USIM) 카드가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의 기능이 불가한 것으로 판명돼 결과적으로 허위 과장광고 통해 신규 가입자 유치한 셈이라고 밝혔다. KTF는 'SHOW'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모든 가입자에게 단말기 구입비 외에 USIM카드(AX1200)를 1만2000원에 별도 구입하도록 하고, USIM을 통해 향후 ...
USIM 관련 소비자 고발 접수 KBS 뉴스
[이동통신 4대괴물 몰아내기 소비자행동 100일간 1인시위 58일째] 한국YMCA
아이뉴스24
관련기사 5개

KTF가 SHOW를 시작하면서 대단한 뻥을 쳤다 3G 폰을 사면 USIM 카드를 이용해 추후 교통카드, 신용카드, 금융기능 등 부가 서비스를 쓸 수 있는것 처럼 홍보를 했다 본인도 처음에는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SPH-W2400, SPH-W2900 기종의 핸드폰이 나오면서 얘기는 달라졌다 이 기종의 핸드폰에서는 교통카드 기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핸드폰은 위에서 언급한 부가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참으로 뻥을 대단히 잘 쳤다 당연히 부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3G폰을 구입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렇게 안 될껄 알았으면 기다렸다 구매를 했을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KTF가 SHOW에 올인 한다고 교묘한 홍보를 통해 가입자 유치만 열을 올리다니 사기꾼과 다를게 뭐가 있는가?

본인도 3G로 갈아탈뻔 했는데 더 기다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