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살펴보면 50분 충전 6시간 연속통화 200시간 대기 폴더형 디자인 모토로라에서 나온 블투 이어폰중 가장 초경량 14g 신기술 적용으로 선명한 통화품질과 깨끗한 음질
내가 쓰는 삼성 sph-3200 폰과 블투 이어폰 h700....촬영은 스카이 im-s100
일단 제품을 받아보니 이건 뭐 이어폰이라는 느낌보다 마치 얘들 장난감 같았다 그리고 진짜 작고 가벼웠다
핸드폰이 삼성 sph-b3200 인데 폰이랑 페어링은 손쉽게 되었다
일
단 이걸로 사기로 마음 먹은 이유중에 하나가 200시간 대기에 6시간 연속통화 때문이었다 한번 충전에 좀 오래 쓰기를
원했다 폰이 삼성이라 가급적 삼성 블투 이어폰을 살려고 했으나 삼성 블투 이어폰은 생각외로 대기시간, 연속 통화시간이
짧았다 그리고 이걸 구입할 당시엔 삼성 블투 이어폰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h700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게다가 밧데리도 오래가니 지름신의 발동을 막을 수 없었다
이
제품의 또다른 좋은점은 폴더형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이어폰의 수화부가 접힌다(위에 사진참조) 단순히 디자인의 측면에서
접히게 만든게 아니라 이 수화부를 접으면 이어폰이 꺼진다 그러면서 폰과의 연결도 끊어진다 이런 상태로 놔두면 밧데리가
더 오래간다 그리고 수화부를 펼치면 자동으로 폰과 연결이 된다
무선 제품이기 때문에 암만해도 가장
중요한게 통화품질인데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모토로라에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시켰다고 했었다 소음차단과
울림방지 그로인하여 선명한 통화품질과 깨끗한 음질이라고 광고를 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써본결과 소음차단이 되는지
모르겠다 내방에서 컴퓨터 스피커에 음악을 약하게 틀고, 작업을 하면서 블투로 통화를 하니까 상대방이 음악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라고 하더라 아마 수화부가 입에서 어느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리를 증폭을 시켜 주는거 같은데 아주 작게 틀어놓은
음악소리를 증폭을 시켜 버리니 게다가 내 폰이랑은 궁합이 안 좋은지 상대방의 목소리에 생각외로 잡음이 많았다 어느 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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