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블로그를 안하기로 정했습니다 물론 금요일 낮에 잠깐 블로그에 들어와서 답글 달고 갑자기 정하게 되었어요
3일동안 블로그를 안 하니까 장난 아니군요 엄청난 금단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컴터에 앉아 있으면 손가락이 저절로 블로그 주소를 타이핑하게 되네요 눈앞에서 블로그가 어른 어른 거립니다
이것 저것 구독자분 및 방문자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안 하니까 시시각각 포스팅이 하고 싶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근 3일 동안 블로그를 멀리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글을 쓰는 시간은 자정을 14분 남겨놨네요
그렇게 블로그를 멀리하는 기간동안 사실상 블로그에 접속만 안 했을뿐이지 블로그 생각만 잔뜩한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이틀을 바꾸고 싶어서 이런 저런 글씨체를 뒤적거려 타이틀 글씨체도 바꿨습니다
이전에 달았던거
현재 달려 있는거
예전께 너무 딱딱해서 이번엔 좀 부드러운 글씨체를 선택했는데, 어떨진 모르겠네요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몇일 달아보고 결정을 해야 할듯 싶어요
블로그 3일동안 멀리하고 얻은 결론 : 앞으론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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