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을 웹하드처럼 파일 저장 공간으로 활용하자

요즘 많은 메일들이 대용량을 제공하고 있는데 Gmail은 현재 2.8기가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내가 처음 Gmail을 쓸때 2기가 정도 였는데 어느새 3기가를 바라보고 있다

2.8기가면 결코 적은 공간은 아니다  내가 소개하는 내용은 이공간을 흔히 사용하는 웹하드처럼 손쉽게 파일을 올리고 내려쓰는 방법이다  웹 브라우저인 파폭의 확장기능에 이러한 방법이 있길래 소개한다  파폭을 쓰지 않는 사람은 글 마지막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기 바란다

이걸 가능하게 해주는 놈은 Gspace이다  확장기능 사이트에서 Gspace를 검색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위에 이미지는 Gspace로 파일을 전송하는 그림이고 아래 이미지는 Gmail에서 파일이 받아진 모습이다

폴더를 생성할수 있으며 이러한 폴더를 통해 파일 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보통의 웹하드처럼 폴더째 전송도 가능하다  물론 Gmail로 들어가면 메일로 오기 때문에 구분이 힘들어 지지만 Gspace에서는 폴더로 관리를 해서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궂이 Gmail로 파일을 관리할 이유는 없다

현재 Gmail이 3기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3기가 짜리 USB를 하나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해도 될 듯 싶다   그리고 용량은 현재도 계속 증가하니 저장 공간은 점점 커지리라

단점이 있는데 그건 대용량 파일은 전송하지를 못한다  Gmail 자체가 파일 전송 용량 한계가 있는데 Gspace에서 한번에 전송 가능한 용량은 현재 14메가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하루에 너무 많은 용량을 전송하면 사용을 일시 차단시켜 버리니 적당히 전송해야한다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기에는 불가능하고 그런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기엔 공간도 크진 않지만 그외 잡다한 파일들의 저장 공간으로서는 충분히 활용할만 하다

[ 일반적인 방법 ]

Gmail을 웹하드처럼 파일 저장공간으로 활용하자(2)

이글은 메인 블로그로 운영중인 'aid,,,의 놀이터'에서 옮겨온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