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툴들이 어느정도 오픈이 된 후 포스팅을 하려고, 한달 넘게 미루고 있었어요 모두 오픈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거 보단 하나씩 오픈이 될때마다 소개를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소개를 합니다)
Aviary는 온라인 툴 서비스이다 이미지 편집, 음악 편집, 동영상 편집, 타이포그래피, 3D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가지 툴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한계의 틀 속에서 조약한 툴이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를 위한 좀 더 전문적인 기능이 가능한 온라인 툴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툴을 하니에 모두 통합 시킨것이 아니라 각각 세부적으로 분리를 해 놓고 있어서, 원하는 기능에 맞게 불러와 사용이 가능하다 본인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을때에는 1개의 툴 밖에 사용을 못 했는데, 그 사이 하나더 오픈이 되어 현재 2개가 사용이 가능하고 조만간 한개 더 오픈을 할 예정이다 아래는 지원 예정인 툴들인데 모두 19개이다 (툴들의 이름이 재미있다 aviary 가 새장이란 뜻인데, 툴들의 이름이 모두 새를 뜻하는 단어들이다)
일단 이 툴들을 사용해본 느낌은 로딩이 제법 길다 하지만, 로딩이 된 후의 퍼포먼스는 일반 설치형 프로그램을 쓰는듯한 느낌이 날 정도로 반응이 빠르다 온라인 툴들이 보통 딜레이가 있는데, 딜레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작업시 버벅이면 꽤나 짜증이 나기 때문에 온라인 툴에서는 작업하기가 힘든데,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싶다
이번 포스트는 첫번째로 사용이 가능했던 툴로써 이미지 에디터 기능의 툴인 Peonix를 살펴볼까 한다
당연히 포토샵 프로그램에게는 못 미치는 성능이지만, 이정도면 전문가가 사용을 해도 거의 손색이 없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이 툴에는 단순히 이미지 편집 기능만 들어가 있다 이미지에 관련된 다른 툴들이 오픈되어 같이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aviary 서비스는 현재 private beta 기간이라 초대장이 없으면 사용을 할 수 없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초대장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초대장 받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다 (본인에게 5장의 초대장이 있긴하다 이미지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에게 1장 보내 드리고 싶은데,,,흠~ ^^;;;) (이 서비스를 사용한지 거의 두달이 다 되었는데, 이제 3번째 툴이 오픈되려고 한다 전부 오픈 할려면 1년은 넘게 걸리지 않을까 싶다 이래서야 언제 public beta를 하려는 건지 ^^;;;)
다음번에는 두번째로 오픈한 Peacock를 살펴볼까 한다
aviary 홈페이지 : http://a.viary.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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