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
국내에서도 구글어스는 꽤나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이다 나도 간혹 구글어스를 통해 지명을 찾아보기도 하고 처음 구글어스를 접했을땐 내가 사는 동네 주변을 살펴 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면서 '요놈 참 재밌는 놈일세'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구글에서 이젠 눈을 우주로 돌렸다 우주에서 지구의 여러곳을 살펴 보는게 조금은 지루했는지, 이젠 지구에서 우주를 살펴보는 기능을 구글어스에 추가를 한것이다 참으로 재미있는 발상이 아닐수 없다
예전 중,고등학교때 과학을 공부하면서 우주의 여러 행성들과 별자리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이젠 구글어스의 스카이 모드를 이용해 공부하는 학생들도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우주의 사진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져 있으니 색다른 놀이공간의 탄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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