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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모습 - Flock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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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y 2007. 8.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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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브라우저로 IE를 많이 쓸 것이다  요즘은 파폭의 맹렬한 추격으로 그나마 파폭의 유저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하지만 Flock 유저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Flock 브라우저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Flock을 많이 쓰게 되었다

이번에 Flock이 조금 새로워졌다  고작 0.9.0.1에서 0.9.0.2로 버젼업을 했을 뿐인데,  내가 느끼기에는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예전보다 훨씬 기능이 좋아지고 편리해졌다

오늘은 Flock 브라우저의 변화된 모습을 몇몇 살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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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이전의 버젼과 다를바 없다  다만 세부적인 것이랑 몇몇 사이트의 추가,  전체적인 사용 편리성의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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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소창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주소앞에 3개의 아이콘이 생겼다  아이콘에 해당되는 사이트에 접속시 아이콘에 불이 켜진다  위 이미지는 본인의 블로그에 접속을 했는데,  피드 아이콘이 켜졌다  물론 아이콘을 클릭함으로써 구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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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피드 구독시 리더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파폭에서는 이미 있는 기능이지만 Flock에서는 이전에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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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중의 하나가 위의 빨간 박스이다  예전의 기능 아이콘을 버리고 조금씩 변화를 준 아이콘과 새로운 기능 아이콘이 생겼다 순서대로 대강 살펴보면

처음이 'My World'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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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없던 기능인데,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 페이지가 뜬다  이곳은 모든 기능을 한 곳으로 모은 페이지이다  검색부터 즐겨찾기, 피드구독, 포스팅하기, 미디어 업로드 등등 Flock의 모든 기능을 이곳에서 손 쉽게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가 'Media ba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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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랑 기능은 똑같은데 이름은 바뀌었다  Photo였는데, Media로 바뀐 이유는 사이트 두개가 추가 되었기 때문이다  Flickr, Photobucket 두개 였는데, Truveo, Youtube 두개가 추가 되었다  동영상 사이트 두개의 추가로 인하여 기존의 이름을 버리고 Media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기존엔 이곳에 업로드 버튼이 있었는데  업로드 버튼을 따로 빼서  기능 아이콘으로 배치 했다  기능 아이콘 마지막에 업로드 버튼이 있다  이곳을 통해 손쉽게 업로드도 가능하다  다만 사진을 다루는 Flick와 Photobucket 만 업로드 된다  동영상은 직접 홈페이지로 가야 한다

세번째는 'Favorites Site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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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좌측에 사이드바가 열린다  한가지 다른점은 온라인 즐겨찾기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현재 지원하는 곳은 del.icio.us 와 Magnolia 이다  국내에서 del.icio.us는 많이들 이용하니 브라우저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해졌다

네번째는 'Accounts and Servic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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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좌측 사이드바에 나타난다  이곳은 브라우저와 사이트를 연결 시켜주는 곳이다  Flock에서 지원하는 사이트는 이곳에서 계정을 연결할 수가 있다  본인은 티스토리의 BlogApi를 이용해 브라우저에서 포스팅을 하기위해 블로그를 연결해 놨다  현재 기본으로 제공되는 블로그에 국내 블로그 서비스는 없는데 언젠가는 국내 블로그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섯번째가 'Feed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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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랑 비슷하지만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현재의 디자인이 여러모로 나은거 같다

여섯번째 'Web Clipb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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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Snippets라는 이름으로 브라우저 아래쪽에 있었는데  이걸 이름도 바꾸고 기능 아이콘으로 넣고 좌측 사이드 바로 옮기면서 크기도 커졌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과 함께 이전보다 좀더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진 느낌이다

일곱번째 아이콘은 블로그 포스팅 아이콘이고 마지막 여덟번째 아이콘은 업로드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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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더 살펴보면 탭옆에 + 아이콘이 생겼는데, 저걸 누르면 새탭이 생긴다  새탭을 만드는데 조금은 편리해진 셈이다

이상으로 대강 Flock의 새로운 모습에 관해 살펴봤다  개인적으로 Flock 브라우저는 디자인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디자인 측면을 잘 살려 다듬어진거 같다  점점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 갔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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