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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서 이전에 dropbox 와 Live Mesh 에 관해 소개를 했었다 지금 소개하는 Syncplicity 도 그와 서비스 구현 방법은 동일한 웹하드 서비스이다 즉 내컴퓨터의 지정된 폴더와 웹하드가 자동 동기화 되어 폴더에 파일을 추가를 하면 웹하드에 업로드가 되고 파일을 변경하면 웹하드의 파일도 변경이 된다 사용자 입장에선 상당히 편리한 웹하드 서비스이다
아래 링크에 데모 동영상이 있으니 그것을 보면 어떤 서비스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syncplicity.com/Video/Overview.aspx
우선 밑에 3개인 picnik, Scribd, Zoho 는 내컴퓨터에서 Syncplicity로 지정된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선택후 우클릭 메뉴를 열면 위 3개로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메뉴가 제공된다
Facebook 의 경우도 연동을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재미있는건 구글 닥스와 연동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다 이 경우 구글 닥스에서 문서 파일을 작성하면 내컴퓨터의 지정된 폴더에도 문서 파일이 저장된다 그리고 그 문서 파일을 오프라인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수정을 할 경우 구글 닥스에 저장된 문서의 내용도 수정이 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구글 닥스를 마치 하나로 연동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문서를 작성하면 구글 닥스에 다시 업로드 하는게 귀찮을 수 있는데 Syncplicity를 사용함으로 그런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위에 링크로 제공된 데모 동영상에 페이스북과 구글닥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베타 버젼으로 가입시 무료일 경우 2기가의 용량을 제공하며 친구를 초대함으로 무료 공간을 추가할 수 있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한 경우 유료 버젼을 구매해야 한다
내컴퓨터의 폴더와 웹하드를 동기화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현재는 윈도우용만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맥용도 나올 예정이다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면 이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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