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
얼마전 소니의 MP3에 관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인 기사가 있었는데요 주요 내용은 오래 동안 유지해온 고유 음악파일 포맷(Atrac) 고수 전략을 버리고 아이팟 파일 형식을 지원키로 한 것 입니다
소니는 예전부터 고유의 음악파일인 Atrac 포맷을 고수해 왔죠 그로인해 소니의 mp3 플레이어로 파일을 전송하기 위해선 고유의 매니져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전송시 Attrac로 변환을 해서 전송해야 하는 여러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요 결국 이런것을 포기한 셈이죠 암만해도 애플 시장 독주로 인하여 전략 변화가 불가피 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화의 하나로 국내에서 매니져 프로그램 없이 단순히 드래그 앤 드롭으로 mp3를 전송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가 나오게 되었네요 확실히 기존의 mp3 플레이어 보다는 사용하기 편리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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