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메일 랩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에 대해 소개를 했었다 이번 포스트도 지메일 랩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이다
이메일을 누군가에게 보내기 위해 열심히 내용을 작성한후 '보내기' 버튼을 눌렀는데 잘못 보낸걸 깨닫게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희안한건 보내기 전에 그렇게 꼼꼼하게 살폈음에도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지메일에서는 이런 점을 해결해줄 재밌는 기능을 추가했다 '보내기' 버튼을 누르고 나서 5초안에는 취소가 가능해 진 것이다
세팅의 랩 항목에 들어가면 위처럼 'Undo Send' 기능이 생긴걸 볼 수 있다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위처럼 'Undo' 버튼이 생긴다 5초가 지나게 되면 사라진다 보낸 이메일을 취소 하게 되면 Drafts에 저장이 되면서 바로 수정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이 된다
어떻게 보면 5초는 너무 짧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은근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국어 버젼에는 아직 적용이 안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적용이 안 되어 있다면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이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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