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지메일을 위한 소소한 팁 5종

log

by Dapy 2012. 5. 4. 07:26

본문

반응형



인터넷을 쓰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게 이메일 서비스다. 과거보다 사용량이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주요 연락 수단으로 쓰인다. 


다양한 이메일 서비스가 있는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메일은 강력한 스팸 기능과 필터링 기능을 앞세워 전 세계 3억 명이 넘는 사람이 쓰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지메일 사용에 도움이 되는 소소한 팁을 5개 소개할까 한다. 



▶ 상단 메뉴 버튼 텍스트로 바꾸기

메일을 열람하면 상단에 여러 메뉴가 나온다. 기본으로 아이콘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를 텍스트로 바꿀 수 있다. 아이콘 방식이 나쁜 건 아니지만 직관적이지 않다. 텍스트로 바꾸면 메뉴를 한눈에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환경설정 > 기본설정 > 버튼 라벨’에서 바꿀 수 있다. 




▶ 한 화면에 더 많은 이메일 보기

지메일에선 한번에 50개의 메일 목록을 보여주지만, 한 화면에서 모두 볼 수는 없어 화면 아래로 스크롤해서 내려야 한다. 하지만 화면표시 밀도를 높여 한 화면에 더 많은 메일 목록을 볼 수 있다. 


우측 상단에 있는 ‘환경설정’ 버튼을 누르면 화면 밀도를 ‘넓게’, ‘보통’, ‘좁게’ 등 세 가지로 바꿀 수 있다. 좁게를 선택하면 한 화면에서 더 많은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 불필요한 라벨(Label) 숨겨놓기

지메일은 폴더 방식이 아닌 ‘라벨(label)’을 활용해 이메일을 분류한다. 하나의 메일에 중복으로 라벨을 붙여 놓을 수 있어 꽤 유용하다. 


라벨은 좌측 편에 정렬되어 있는데, 하나둘씩 늘어나게 되면 꽤 복잡하게 된다. 다행히 지메일에선 라벨을 기본적으로 숨겨 놓을 수 있으며, 레이블에 새로운 메일이 있을 때만 보이게끔 설정할 수 있다. 


‘환경설정 > 라벨’에서 설정할 수 있다. ‘표시’, ‘숨기기’, ‘읽지않은 대화가 있으면 표시’ 등으로 지정하게 된다. 




▶ 보낸 메일 취소하기

종종 메일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 취소하고플 때가 있다. 하지만 되돌릴 수는 없다. 지메일은 이를 위해 ‘보내기 취소’ 기능이 제공된다. 


‘환경설정 > 실험실 > 보내기 취소’ 기능을 활성화하면, 메일 보내기 버튼을 누르더라도 취소를 할 수 있다. 시간은 5, 10, 20, 30초로 설정할 수 있다.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취소는 영영 할 수 없다. 




▶ 채팅 기능 오른쪽 사이드로 이동하기

구글은 구글톡이라는 메신저를 서비스하고 있다. 구글톡은 구글의 여러 서비스에 녹아 있는데, 지메일에도 적용되어 있다. 종종 이를 사용해 사람들과 채팅을 하곤 하는데, 좌측 메뉴에 제공되다 보니 라벨 때문에 사용하기 약간 불편하다. 차라리 우측 편에 있는 건 어떨까?


‘환경설정 > 실험실 > 오른쪽 채팅’을 활성화하면 채팅 기능을 우측 편으로 옮길 수 있다. 채팅을 종종 쓰는 사람이라면 옮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