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아이폰 5s’

애플의 새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됐다. 이번 아이폰은 변화가 많다. 처음으로 5s와 5c 두 종의 아이폰으로 나왔을 뿐만 아니라 색상도 다양하게 담았다. 5c는 다섯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게 되며, 아이폰 5s는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지금까지 1종의 아이폰에서 블랙과 화이트를 고집하던 애플이기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폰 5s이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나뉜다. 스페이스 그레이는 기존의 블랙 색상으로 볼 수 있으며, 골드와 실버는 기존의 화이트로 볼 수 있다. 몸체 재질이 알루미늄이기에 화이트에 가까운 실버 색상만 작년에 나왔는데, 올해는 여기에 골드를 추가했다. 

3가지 색상의 아이폰 5s를 모두 구해 색상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게 골드와 실버만 겨우 입수할 수 있었다. 

▲ 유심 삽입 부분까지 색상을 통일해 놓았다

▲ 충전단자와 이어폰 내부까지 동일한 색상을 적용했다

▲ 새롭게 적용된 플래시는 상하 2개가 장착되어 있다

▲ 홈버튼의 지문인식 링 또한 골드와 실버로 통일감을 줬다

▲ 상단은 아이폰 5로 아이폰 5s도 동일한 버튼 구성이지만, 틈이 없을 만큼 세밀하게 가공된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