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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500원 요금제, 국내도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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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y 2021. 7.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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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넷플릭스 요금제는 3가지다. 가장 저렴한 베이식( 9,500) HD 화질을 지원하는 스탠다드( 12,000), UHD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있는 프리미엄( 14,500) 등이다. 

 

그런데 2 전엔 옵션이 하나 있었다. 2019 넷플릭스는 베이식보다 저렴한 요금제 출시를 고려했었다. 베이식보다 3000원이나 저렴한 6,500원에 넷플릭스를 시청할 있는모바일요금제다. 

 

해당 요금제는 이름에서 있듯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만 시청할 있는 요금제다. 단말기 제약 외엔 동시 접속 인원이 1, HD 이하 화질로 제공된다는 등은 베이식 요금제와 같다. 

 

해당 요금제는 테스트만 거쳤을뿐 정식 도입되진 않았는데, 요금제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이 많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다. 

 

 

요금제는 사살 동남아시아가 타깃이다. PC TV 이용률이 낮고, 저렴한 요금제를 필요로 하는 현지 맞춤형 요금제인 . 동남아는 데이터 사용료 부담이 있는 스트리밍보다, 다운로드 시청하는 습관이 있다. 

나이지리아, 남아공 시장도 동남아시아와 유사한 시청 습관을 보이자 모바일 요금제를 도입했다. 지난 1 이런 소식을 밝히면서 현지 베이식 요금제보다 거의 60% 가까이 저렴한 3.99달러, 한화로 4500원에 콘텐츠를 감상할 있도록 했다. 

 

이런 저렴한 요금제 도입은 경쟁 서비스를 의식한 선택으로 보인다. 디즈니 플러스나 애플TV 플러스가 해당 국가에 넷플릭스보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설이 돌자 모바일 전용 요금제를 출시를 결정했다는 것이 테크크런치 주장이다. 

 

 

매체는 “OTT서비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해외 시장 점유율이 중요해진 지금, 저가 요금제로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대안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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