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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로 심박수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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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y 2021. 12. 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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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를 착용하는 이유 하나가 건강 모니터링 기능때문인데요. 걸음수, 활동량, 심박수 다양한 신체 활동과 생체 징후를 기록해 줍니다. 

 

이런 생체 모니터링은 스마트워치의 특화 기능이라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스마트워치가 없어도 호흡, 심박수를 측정할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앱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출처: 9to5google

구글 앱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호흡, 심박수를 측정할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최근 iOS 구글 핏에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아이폰 사용자도 구글 핏을 사용하면 심박수와 호흡을 측정할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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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측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구글 앱의 지시에 따라 후면 카메라에 손가락을 대고 측정이 됩니다. 정확한 판독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이 밝아야 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는 플래시를 켜는 것을 권장합니다. 

 

 

측정 시간은 30 가량으로 심박수 알고리즘을 사용하게 되는데, 조명, 피부색, 나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진행됩니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측정할 있습니다. 

 

호흡수 측정은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사용자의 얼굴과 가슴의 움직임을 감지해 측정하게 됩니다. 

 

외신에 의하면 구글 핏의 결과가 스마트워치만큼 정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는 당연해 보입니다. 전용 센서가 아닌 카메라를 활용하기 때문이죠. 그런만큼 대략적인 참고용 정도로만 여기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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